[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18일 올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획전 ‘아우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기간은 내달 28일까지로 내달 7일까지는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입기 좋은 경량패딩과 코트 등을, 내달 8일부터 28일까지는 겨울철 한파에도 거뜬한 롱패딩과 해비다운 등을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의 겨울철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안타티카와 시리즈의 시그니쳐 아이템 포데로사, 헤드의 레블스 롱 벤치 코트 등 캐주얼한 아우터부터 골프웨어 브랜드인 엘로드와 왁의 다운점퍼 등 기능성 아우터, 캠브리지 멤버스의 캐시미어 코트, 커스텀멜로우 우디코트, 헨리코튼의 파일럿코트 등 클래식한 아우터, 럭키슈에뜨의 캔디코트 등 톡톡 튀는 감성의 캐릭터 캐주얼 아우터까지 모든 종류의 아우터를 한자리에 모았다. 아우터와 함께 스타일링 하기 좋은 슈콤마보니의 스니커즈와 부츠, 쿠론의 백 등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기획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브랜드별 5~1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런던, 알라스카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아우터 트래블’ 경품 이벤트, 구매 후 포토 리뷰 작성 고객 대상 코오롱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1만점 증정 등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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