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이 나눔을 통한 소통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유관기관들이 연계·협력한 복지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동구시니어클럽 등 16개 유관기관이 22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나눔과 봉사 주체가 돼 따뜻한 마을공동체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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