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특위는 김기영, 이종석, 이영진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보고서를 일괄 상정해 차례로 의결했다.
당초 여야는 지난달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를 끝냈지만 각 후보자에 대한 여야의 입장차로 청문보고서 채택에 합의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후 16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국회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의 선출안을 본회의에 동시 상정해 표결에 부치기로 합의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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