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 부문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서구는 광주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2012년부터 진행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올해 7번째를 맞이했으며, 전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을 공모, 심사후 수상자를 선정한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멘토링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난 5년간 함께하신 멘토들에게 이번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우울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수 있도록 더 한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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