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아이즈원, 정형돈 데프콘과 만난다…"오늘(17일) 녹화진행"

그룹 아이즈원이 JTBC '아이돌룸'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아이즈원(IZ*ONE) 공식 SNS 제공

[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아이즈원이 JTBC '아이돌룸'의 정형돈-데프콘을 만난다.

이번 달 데뷔를 앞둔 '국민 프로듀서의 아이돌' 아이즈원이 '아이돌룸' 출연을 확정지었다. 녹화는 오늘(17일) 진행되며, 오는 30일 방송된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MC 정형돈, 데프콘과의 만남을 앞두고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두 분을 실제로 뵙고 촬영하게 돼서 영광"라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정형돈, 데프콘이 한류스타여서 두 사람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즈원이 출연하는 '아이돌룸'은 30일(화)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