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여자역도선수단 이배영 감독이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제56회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 및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했다.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의 성적을 합산한 점수에 따라 포상, 체육훈장은 청룡장,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 등 5개의 등급이 있다.
올해 수상자는 이배영 감독을 포함해 총 44명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구 역도 발전과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이배영 감독의 맹호장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종로구여자역도선수단을 잘 이끌어 종로구와 구민의 위상을 높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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