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16일) 배우 김부선 씨가 언급한 ‘반점’에 대해 주요 신체부위를 검증받는다.
이날 신체 검증에는 경기도청 출입기자 4명이 참관인으로 동행하며, 의료진은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가 이 지사의 신체를 검증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온라인에는 김 씨가 이 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에 동그랗고 큰 까만 점이 있다고 언급한 통화 내용이 유출돼 논란이 확대됐다.
한편 네티즌들은 “점 없다면 그다음엔 뭘까” “상대방 측 증인 의사도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게 다 무슨 난리인지” “진실이 밝혀지길” “빨리 결론 나라 좀” “셀프로 하는 건 인정할 수 없지” “논란 종식시키고 도정에 전념해주세요” “점이 문제가 아니잖아” “명명백백히 밝혀서 다른 핑계 안 나오게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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