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은 고객들이 좀 더 활발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동시에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주문 수수료(maker fee)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메이커(maker) 거래는 고객이 거래소에 공개된 호가를 바탕으로 새로운 호가를 형성해 유동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거래를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박상곤 코빗 대표는 “코빗은 업계최초 ISO27001 인증 획득, 고객예탁금 분리 등 보안과 고객 자산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보안을 강화하며 고객이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좀 더 활발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추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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