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8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16강 아산과 전북의 경기에서 아산 이한샘이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 축구 국가대표 장학영이 현역 선수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승부조작 제안을 거절한 축구선수 이한샘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장학영은 지난달 21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K리그 2부 아산 무궁화 소속인 이한샘에게 경기 전반 20분 이내에 퇴장을 당하면 5000만 원을 주겠다며 승부조작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한샘은 장학영의 제안을 거부한 뒤 구단 측에 이를 보고했다. 이한샘의 신고로 현재 장학영은 경찰에 긴급체포돼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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