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루과이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손흥민 선수의 출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우루과이 경기에 앞서 손흥민 선수의 컨디션 난조에 우려심이 깊어졌으나 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값진 첫승을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우루과이 주장 디에고 고딘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굉장히 강하다.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하고 있다. 센세이셔널한 경기를 잘했기 때문에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손흥민은 현재 가장 유명하고 가장 잘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수비적으로 손흥민을 최대한 막고 역습을 노리는 경기를 할 것이다"라며 손흥민의 출전에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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