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신협중앙회는 12일 한민재래시장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협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팀과 대전시 한민재래시장 인근 소재 4개 조합(대전중앙신협, 한우리신협, 대전온누리신협, 대전푸른신협)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시장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오후 시간에 '그놈 목소리 3 Go! 의심하Go! 전화끊GO! 확인하GO!'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과 함께 거리 홍보를 펼쳤다.
또한 한민재래시장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례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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