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14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 거래일 대비 5.36% 상승한 1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정밀한 화물 체적측정 기술(ITS)을 통해 정상 단가를 부과하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며 4분기부터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택배 서비스에 대한 기대 수준 향상(당일배송 등)과 여유 있지 않은 경쟁사들의 처리 능력 등을 감안할 때 CJ대한통운의 제 값 받기에 따른 물량 이탈은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