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심경을 드러내는 듯한 글을 게시했다.
손 의원은 “나는 골목을 걸어왔고 고무다라이(고무대야)는 그저 벽에 기대어 있었을 뿐인데 마치 내가 고무다라이를 들고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면서 “‘내가 언제 저걸 들고 있었지?’ 하며 나도 깜짝 놀라도록 그렇게 보이는 것. 그러나 내가 골목에 있었기에 누구도 원망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손 의원은 10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집중 추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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