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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 위한 특별 미사 참석

최종수정 2018.10.11 12:02 기사입력 2018.10.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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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11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제12차 아셈정상회의, P4G 정상회담 등 다자 정상회담 참석 등 유럽순방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11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제12차 아셈정상회의, P4G 정상회담 등 다자 정상회담 참석 등 유럽순방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부터 시작되는 7박 9일 일정의 유럽 순방 기간 중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접견하고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에 참석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 라르스 라케 라르무손 덴마크 총리 등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과 정상회담도 갖는다.

청와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13~16일(현지 시간) 3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국빈방문하고, 16~18일 2박 3일 일정으로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한다.

18일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한 뒤 19~20일 덴마크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유럽 순방 첫째 날인 13일 파리에서 동포간담회를 주재하며 다음날인 14일에는 방탄소년단 등이 공연하는 한불우정콘서트에 참석한다.

15일에는 국빈방문 첫 공식 행사인 프랑스개선문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뒤 마크롱 대통령과 한프랑스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한다.

17일에는 이탈리아 공식 방문 첫 행사로 마테렐라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오찬을 함께 한 뒤 콘테 총리와 정상회담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 내외는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리는 한반도평화위한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번 미사는 팔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이 직접 집전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18일 오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하고 이어서 국무원장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번 문 대통령의 유럽순방은 유럽연합의 주요회원국을 대상으로 남북, 북미 정상회담 통해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평화를 향한 정세 변화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 해결에 있어 평화적 해결 원칙을 견지해온 EU회원국의 그간 지원에 대한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한반도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정부 정책과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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