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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감]"BMW, 리콜 미대상 3만4000대도 화재위험"

최종수정 2018.10.11 11:11 기사입력 2018.10.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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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BMW 화재에 대한 그동안의 모든 진단과 조치를 원점에서 전면재검토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규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 리콜대상 선정도, 리콜에 따른 안전진단도, 안전진단 후 부품교체도 잘못됐다"며 "리콜 미대상 28만대 전체를 리콜조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9일 현재까지 약 9개월 동안 BMW 화재는 47차례 발생했다. 한 달에 5번, 6일에 한 번 꼴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47대 화재 차량 중 리콜 미대상도 12대 포함됐다. 또 리콜 대상 35대 중 '안전 진단'을 받은 차량이 8대나 포함됐다. BMW 화재 사건에서 아예 고려대상에서 제외했던 '가솔린' 차량이 6대나 포함됐다. 지난 10월 1일 송파에서 발생한 화재 차량은 안전진단을 실시해 '부품까지 교체'한 차량이었다.

이 의원은 "리콜미대상 차량 3만4000대가 화재위험에 있으면, 리콜 미대상 전체를 리콜조치해야 한다"며 "또 안전진단완료 차량 중 2만3000대에 안전진단이 문제가 있으면 전차량에 대해 지난번 안전진단 수준을 뛰어넘는 정밀안전진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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