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배우 이아현이 세 번째 결혼 이후 행복한 일상 생활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 리는 뚜껑을 덮지 않고 전자레인지를 돌리려 하다 이아현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이후 이아현은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자마자 곧바로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여 남다른 깔끔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스티븐 리는 인터뷰에서 "나중에 치우면 되는데 꼭 바로 한다"며 아내의 깔끔한 성격을 언급했다.
한편, 이아현은 두 번의 결혼 실패 후 만난 재미교포인 스티븐 리와 재혼한 후 입양한 두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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