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의 남자친구가 IT 기업인 찰리 치버라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서동주가 출연해 샌프란시스코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주는 찰리 치버를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찰리 치버는 페이스북 엔지니어 겸 관리자로 재직한 후 지난 2009년 동료 애덤 댄겔로와 함께 지식공유 사이트 ‘쿠오라’를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동주는 ‘라라랜드’ 방송에서 “(사랑을) 열심히 찾고 있다.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한 번 결혼을 했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의리 있는 사랑을 하고 싶다. 끝 사랑을 찾고 싶다”고 고백했다.
서정희 역시 찰리 치버에 대해 “나한테도 잘 해주더라. 동주가 큰일들을 헤쳐나갈 때 좋은 가이드를 해줄 거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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