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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업 엔지스에 15억 투자

최종수정 2018.10.08 16:48 기사입력 2018.10.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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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내비와 시너지 효과로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와 IVI 플랫폼 선진화 목표
엔지스테크널러지, R&D 투자 확대 및 신사업 투자 목적 15억원 규모 투자 유치

카카오모빌리티,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업 엔지스에 15억 투자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커넥티드 카 솔루션 전문기업 엔지스테크널러지가 카카오모빌리티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엔지스테크널러지 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커넥티드카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자동차 제조사에서 요구하는 기술 규격과 품질을 충족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커넥티드 내비게이션뿐 아니라 각 사가 가진 역량을 기반으로 IVI(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국내·해외 자동차 제조사 대상 IVI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IVI 서비스 플랫폼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동시 지원하는 '카카오내비'를 통해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엔지스테크널러지는 향후 카카오 의 다양한 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술 등과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카카오모빌리티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을 커넥티드카 관련 R&D 투자에 활용해 시장 선점에 나설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투자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주요 성장동력인 커넥티드카와 IVI 사업분야 시장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확보한 카카오내비의 경쟁력과 엔지스테크널러지의 기술 노하우가 접목됨에 따라 카카오내비를 차량용 도메인 서비스로 확장하는데 더욱 힘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용선 엔지스테크널러지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한편, 전기차,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급성장하고 있는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엔지스테크널러지의 기술 적용범위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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