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A씨가 사생활 동영상을 빌미로 구하라를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생활 관련 영상을 확인한 구하라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영상을 유포하지 말아달라며 A씨에게 무릎을 꿇었다.
해당 영상에 대해 구하라는 “A씨의 휴대전화에서 해당 영상을 발견한 적 있으며, 당시 분명히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구하라와 A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후 구하라는 지난달 27일 A씨를 협박 등의 이유로 고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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