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X이광수 ‘함께 여행 가고픈 멤버’ 지목…인기 폭발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양세찬과 이광수가 멤버들로부터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사람으로 지목됐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서울에서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휴가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 멤버들은 휴가비가 초과하는 즉시 부산으로 떠나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하하는 차로 이동하던 중 전소민에게 “런닝맨 멤버들 중 두 명을 뽑아 여행 갈 수 있다면 누굴 뽑고 싶나”라고 물었다. 전소민은 “양세찬, 이광수 오빠. 또래랑 가는 게 일단 좋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하하는 “나도 세찬이랑 광수”라고 공감했다. 이어 송지효 역시 두 사람을 선택해 옆에서 듣고 있던 김종국은 섭섭한 마음을 표출했다.

김종국은 하하를 쳐다보며 “나랑 그렇게 해외 가는 걸 그렇게 불편했구나. 건들지 마”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자리에 없던 유재석과 지석진을 같이 여행 가고 사람으로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