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NHN 가 종합여행사 '여행박사'를 인수했다.
여행박사는 2000년에 설립됐고 일본 여행 전문 여행사로 출발해 현재 중국, 동남아, 미주와 유럽, 남태평양 등 전세계 해외여행을 전문으로 취급한다. 지난해 매출은 360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이며 연 평균 성장률 7%를 기록하고 있다.
여행박사의 회원 수는 총 63만명으로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25.4%, 30대 41.1%, 40대 23%를 차지하는 등 주 소비계층인 20~40대 중심의 이용자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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