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아나운서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지적인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영은 "중학교 때 조기 유학으로 미국 명문 사립고에 가게 됐다. 그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뉴욕대에 가게 됐다"며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지 않으셨다. 그래서 부모님 권유로 경제학과에 진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이 뉴욕대 티시예대였다"며 "레이디 가가, 안젤리나 졸리가 다녔고, 제가 다닐 때 다코다 패닝도 함께 다녔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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