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 거주주택을 대상으로 ▲화장실 개조 ▲주방·욕실 보수 ▲경사로 개보수 ▲안전손잡이 등 시설을 개선해 일상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장애인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비 확보를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가정에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장애인들의 이동수단 편의를 위해 장애인차량 무상점검·수리서비스 제공과 문화체험을 위한 음악회, 가을철 문화탐방 나들이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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