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세계면세점은 중국 IT기업 텐센트와 함께 개발한 미니앱 ‘나의 여행지 테스트’가 출시 후 한달간 32만여건 넘게 이용됐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 앱은 그간 여행 정보가 다소 부족했던 강남권의 볼거리, 미식, 쇼핑 정보 등을 다채롭게 담아 싼커(개별 중국인 관광객)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지난달 출시후 지난 19일까지 한달 여간 집계된 서비스 이용 횟수는 약 32만9000회에 이른다.
양측은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모바일 퀴즈쇼, 심리 테스트 앱의 인기에 착안해 여행 스타일 테스트라는 이색 컨텐츠를 담은 미니앱을 개발하게 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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