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는 정부 주도 쇼핑 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대규모 할인 행사는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월상품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신촌점·울산점에서는 ‘현대G&F·한섬글로벌 패션 대전’을 진행한다. 타미힐피거·DKNY·CK 캘빈클라인(현대G&F 운영)과 오브제·오즈세컨·세컨플로어·클럽모나코(한섬글로벌 운영) 등이 참여하며, 이월 상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하 1층 매장에서 ‘침구 특가전’을 진행해, 피터리드·구스앤홈·알레르망 등 인기 침구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5층 행사장에서 여성 속옷 브랜드 ‘비너스’의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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