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최근 겸면 목화골권역 한마음센터에서 농촌현장포럼과정을 이수한 8개 마을대표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곡성 마을만들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 마을발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시행한 공동체 활동, 농촌현장포럼, 마을의 특징과 장점을 부각시킨 발전계획을 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마을이장 및 대표가 개성 넘치는 발표를 통해 각 마을간 의견을 교환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희망곡성 마을만들기 경진대회에서는 겸면 신흥마을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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