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노홍철의 현실 몸무게가 공개됐다.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 측은 노홍철의 24시간 자율공복 전후 비교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23일 공개했다.
이후에는 노홍철이 24시간 동안 공복자가 된 모습이 공개됐다. 공복 상태로 기차를 탄 노홍철은 "아 맛있는 냄새"라며 코를 킁킁 거렸고, 햄버거를 먹고 있는 다른 승객을 쳐다보며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한편,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은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