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한일 정상회담은 지난 22일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발표한 문 대통령의 뉴욕 순방 일정에 포함돼 있지 않았던 일정이다.
문 대통령은 아베 총리를 만나 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뉴욕=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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