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과일바구니의 정체는 양수경이었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과일바구니'와 '요즘엔 내가 대세! 열대세'가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과일바구니'는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열창했다.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과일바구니'는 1990년대를 대표한 원조 디바 양수경으로 밝혀졌다. 양수경은 "약간 긴장도 됐지만 너무 즐거웠다"며 "올해 데뷔 30주년이다. 나에게 돌아오는 어떤 일도 마다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나왔다. 표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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