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이마트가 추석 하루 전날인 23일 휴무일을 맞은 매장과 정상 영업 점포를 공지하면서 각 카드사 혜택에도 관심이 쏠린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내달 10일까지 ‘창립 11주년 & 한가위 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마트 등에서 신한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각 가맹점별로 최대 30~4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20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신세계상품권 증정과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롯데카드도 이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30%를 할인해주거나 구매금액의 5% 상당 상품권(50만원 한도)을 제공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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