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부터 전국 22개 지역본부 500여명 직원이 참여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지역 내 전통시장 물품 구매, 소상공인 금융 상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품 전달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신한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기쁘다 추석 오셨네! 추석맞이 신한 아이행복 선물상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아이행복 바우처를 발급하고 '신한 아이행복적금' 또는 '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이벤트 참여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아이행복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아이행복 선물상자는 육아에 필요한 로션, 오일, 샴푸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이날 부터 5일간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키자니아 SOL TIME'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자니아에 방문한 고객이 현장에서 모바일뱅킹 '쏠(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모두에게 성인 1명과 아동 1명이 사용할 수 있는 키자니아 입장권 또는 키자니아 35% 할인권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신한은행 계좌로 아동수당을 입금받는 고객들을 위한 '우리아이 아동수당은 당근!신한은행!' 이벤트도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키자니아 2인 가족권(100명), SPC 해피콘(200명), 해피머니상품권(300명) 등을 제공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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