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장석웅 전남도 교육감은 지난 21일 전통시장인 목포시 산정동 동부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통시장을 살리고 상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설,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해 매년 실·과별로 이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주민 삶의 바탕이자 지역 경제의 한 축인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공직자들부터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활력을 불어넣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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