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시성’이 추석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며 흥행 궤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지난 19일 개봉한 조인성 주연의 영화 ‘안시성’은 전날 관객 수 21만148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9만2604명으로 영화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19일 개봉한 손예진, 현빈 주연의 영화 ‘협상’은 전날 관객 수 9만9703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수 27만3026명으로 4위에 그쳤다.
한편 '안시성'은 645년(보장왕 4년) 고구려가 당나라와 벌인 공방전인 안시성 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