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는 게 대형마트보다 평균 6만6000원(21%ㆍ4인가족 기준)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품목별로는 채소(43%), 육류(23%), 수산물(20%)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더 저렴했다.
지난해 추석과 비교하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모두 가격이 상승했다. 지난 봄의 이상저온과 여름 폭염, 국지성 폭우 등으로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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