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추석만 되면 떡, 전, 갈비 등 맛있지만 기름진 음식을 잔뜩 먹기 마련이다. 여기에 술까지 곁들이면 성인 하루 평균 권장열량섭취량(여 2100kcal, 남 2500kcal)을 를 초과하기 십상이다. 때문에 칼로리를 최대한 낮게 먹기 위한 꿀팁이 필요할 때다.
먼저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조리법부터 바꿔야 한다. 전과 튀김을 할 때는 기름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전을 데울 때는 기름을 두르지 않아야 한다. 또 나물을 무칠 때는 소금을 조금만 사용한다.
재료를 바꾸는 방법도 있다. 송편은 흰쌀보다는 쑥을 사용한 송편이 칼로리가 9% 가량 낮다. 또 송편 소는 깨 대신 콩이나 팥을 사용하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또 단호박 등 단맛이 나는 재료를 넣어 설탕량을 줄여보는 것도 좋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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