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인들 자긍심 높이고 지속적인 사회복지 활동 장려 위해 행사 마련
구는 지역 사회복지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회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13일 오후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워크숍은 강원도 속초시에 소재한 서울시공무원 연수원 및 속초시 일원에서 진행, 사회복지 종사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사회복지업무 기관들의 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 사회복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워크숍은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한 강의와 설악산 오색약수터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하여 2000년부터 매년 9월7일로 지정돼 올해 제19회를 맞이했다. 사회복지의 날부터 1주간은 사회복지주간으로 전국에서 다양한 사회복지행사가 열린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