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은 오는 28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성종화 연구원은 "리니지M의 한국 일평균 매출은 게임 출시 후 매분기 두 자릿수 전분기 대비 하향 과정을 거쳐왔지만 매출증가 효과가 본격화되는 4분기에는 6.5% 반등이 시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상반기 신작 모멘텀도 기대할 만하다.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 아인온 템페스트 등 지적재산권(IP) 기반 핵심 기대 신작 중심의 본격적인 신작 모멘텀이 대기하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4% 감소한 3825억원, 영업이익은 60.3% 감소한 1300억원으로 추정됐다. 지난해보다 부진한 실적이지만 일찌감치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던 부분이다. 기존 시장 예상치와도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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