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성철 "아들 동호, 성격 차이로 이혼…연예계 복귀 가능성은 없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동호 SNS

사진=동호 SN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부친인 신성철 대표가 "이미 모든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20일 신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아들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신 대표는 "성격 차이나 서로 맞지 않으니까 그렇게 됐다"면서 "마음이 좋지 않지만 어떡하겠느냐. 아쉽지만 나중에 또 살아가다 보면 좋은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혼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들 양육권에 관련해 그는 "서로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다. 얼마 전에도 우리가 보고 싶어 아들을 잠시 데리고 있었다"며 양육에 있어서는 부모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 아이는 엄마가 키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호는 2015년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 후 2016년 5월 득남했다. 결혼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DJ와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대표는 동호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이 없는 거로 안다. DJ 하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더라"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