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점장 김태회)은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광주 서구청(서대석 청창)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에는 비누, 샴푸, 치약 등 생필품 세트를 지원했으며 서구청 복지정책과는 서구 19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김태회 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더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롯데 월드컵점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