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추석 제수용품 300세트 및 과일(사과, 배)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후원
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 실현의 일환으로 명절 제수용품 및 과일 나눔 행사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또 공사 강서지사는 20일에 강서시장 유통인들이 기증한 과일(총 4개 품목, 380상자)을 강서구청 일자리경제과와 복지정책과 주관으로 강서구내 어려운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아울러, 공사와 강서시장 수인식자재, 다농마트는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발달장애우시설인 강서장애인부모회에 과일, 쌀 등 식자재(28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경호 사장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올 추석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고 참여한 직원 봉사자들과 비용을 공동 부담한 가락시장, 강서시장 그리고 양곡시장 유통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함께 나누는 이웃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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