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이동호) 샤롯데봉사단 10여명은 20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장애인 세대에게 전달할 명절 음식과 복지관 이용자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장흥전통수제한과를 기부했다.
이동호 롯데아울렛 수완점장은 “장애인들을 위해 명절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며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가 돼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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