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느영나영(‘너랑나랑’의 제주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나눔활동에서 객실승무원들은 서울 강서노인복지관을 찾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송편과 전 등의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객실승무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근무시간이 서로 다른 직업 특성상 모둠활동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 행복나눔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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