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2018 서비스협력네트워크(ASC) 정비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별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이 수여됐다. 수상자 9명에게는 상패를 비롯해 상금(우수상), 해외연수 기회(최우수상, 대상) 등이 주어졌다. 수상자가 소속된 협력서비스센터에는 인증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후원하는 국제기능올림픽 회장상이 추가로 수여됐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별회된 고객중심 서비스는 우리 고객들이 차량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구매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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