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추석 명절 봉두 공설묘지공원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5개 반 28명의 교통지도 인력을 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현재 4만 여기가 매장·안치된 공설묘지는 명절이면 성묘객들이 몰려 교통체증이 빚어져 왔다.
공설묘지 위치상 별도 진출로가 없는 것도 교통체증 요인 중 하나였다.
시 관계자는 “성묘객들이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진출로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공설묘지공원 내 추모의 집은 추석인 24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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