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3년 만에 이혼 절차 밟아…도대체 왜

동호/사진=아시아경제DB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한 매체는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동호는 현재 아내와 아들과 떨어져 살고 있으며, 아들은 아내와 함께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의 양육권에 대해 두 사람은 절차를 통해 판단 받을 예정이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던 동호는 지난 2013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5월 득남했다.

한편 동호의 아내 개인 SNS에 게재됐던 동호의 사진들은 최근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