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16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7.10%(3만6000원) 오른 54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장중 56만3000원까지 뛰었던 지난 4월18일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개발비 무형자산 인식에 대한 기준을 보수적으로 적용하여 오류를 적극적으로 수정하고, 이에 하반기부터 주가에 우려감 완화가 일부 반영되는 추세"라며 "전일 추가적인 보완책 마련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본격적인 투자심리 회복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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