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중국, 일본, 대만 등 3개국 9개 도시를 운항하게 됐다.
타이베이 노선은 오후 10시5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2시40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전 1시40분 타오위안공항을 출발해 오전 5시10분 청주에 도착한다.
후쿠오카와 타이베이는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운항하는 노선이다. 내달 18일에는 삿포로(신치토세) 취항도 앞두고 있어 청주공항의 14개 국제노선 중 10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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