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5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개최
외국인 직접투자에 기여한 외투기업의 공로를 기념하며 기(旣)투자 기업의 증액투자를 유도하고, 새로운 투자유치 전략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은 지난해 10월 처음 개최된 후 이번이 5번째다.
표창을 수상한 기업은 수출신용보증을 1.5배 한도로 우대받으며, 단기수출보험 총액 한도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 정책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외투기업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기존 외투기업이 참여해 구축한 밸류체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업과 신성장 산업에 집중 투자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외국인 투자의 새로운 역할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올해 하반기 해외IR, 외투 카라반,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외투기업 및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외투기업의 사기진작과 애로해소를 통해 증액투자를 유도하는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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