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엔지니어링분야 글로벌기업 및 저명인사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기술발전 최신 트렌드 및 글로벌 대응동향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향후 기술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또한 포스코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GS칼텍스·LG화학·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 주요기업들과 엔지니어링협회·한국플랜트산업협회 등 관련기관 약 4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다.
박건수 산업정책실장은 "엔지니어링산업은 초연결, 인공지능 등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글로벌기업은 이미 엔지니어링활동과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엔지니어링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인 상황으로, 우리 엔지니어링업계도 AI·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을 엔지니어링활동에 적극 활용해 엔지니어링의 지능화?고도화를 촉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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