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시민이 전기 자동차 구입 시 1인 당 최대 18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구매하고자 하는 차종을 선택해 해당 제작사별 지정 대리점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전일까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장이 정읍시에 위치한 법인 및 기업이다.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는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충전기 설치를 원하는 전기자동차 소유자는 한국환경공단으로 별도 신청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